[별별TV]'내방안내서' 김정은 "박신양, 한동안 잊고 살았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0.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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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정은이 박신양과 방을 교환하게 된 프란세스카 로피스를 돕게 된 계기를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서 박신양은 일주일간 바르셀로나 예술가 프란세스카 로피스와 방을 교환해서 살게 됐다.


프란세스카의 친구 마르크가 박신양을 안내했다. 마르크는 프란세스카 집의 열쇠를 전해주고 떠났다.

한편 인천 공항에서는 김정은이 프란세스카를 기다렸다. 김정은은 박신양과 방을 바꾼 프란세스카의 가이드였다.

김정은은 박신양을 돕게 된 계기를 말했다. 김정은은 "박신양 선배님이 저한테 도와달라고 하셨단 얘기를 들었다. 사실 한동안 잊고 살았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김정은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때 같이 공유했던 우리만의 추억이라는 게 분명히 있다. 추억이 떠오르면서 뭔가 도와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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