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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안내서’ 박신양, 호칭 정리 중 당황…“삼촌?”
기사입력 2017.10.25 23:33:34
‘내 방 안내서’ 박신양 사진=방송 화면 캡처
25일 오후 방송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박신양이 바르셀로나 예술가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을 안내하기 위해 등장한 교환학생은 박신양에게 “제가 어떻게 부르면 될까요”라고 물어봤다.
박신양은 “편하게 부르면 된다”면서 “정말 편한 호칭으로 불러라”라고 대답했다.
한참 고민하던 교환학생은 “삼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형님?”이라고 했지만, 박신양의 반응이 시원치 않았고 “형이라고 부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신양은 “좋아요”라고 답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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