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소녀시대 윤아 '입이 쩍 벌어지는 실물미모' (대종상영화제)

조혜인 기자 2017. 10.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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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소녀시대 윤아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는 한재림 감독의 '더 킹', 이준익 감독의 '박열',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 박정우 감독의 '판도라' 등 5편의 최우수작품상 및 감독상 후보 등 총 18개 부문의 후보(작)이 선정됐다.

특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을 예고한 대종상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뜻을 방증하듯 전년도 남우주연상 및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이병헌과 손예진이 참석을 알렸다. 또한 송강호 설경구 조인성 김사랑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배우 신현준과 이정아가 MC를 맡은 제54회 대종상영화제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을 통해 생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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