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언니는 살아있다' 그 후..악녀 이미지 탈피 중

연휘선 기자 2017. 10. 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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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여은이 '언니는 살아있다' 종영 후 표독스러운 악녀에서 수수한 미인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손여은의 프로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손여은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구세경 역으로 열연했다.

이에 작품 종영 후 표독스러운 악녀가 아닌 화사한 분위기의 미인으로 변신한 손여은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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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은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손여은이 '언니는 살아있다' 종영 후 표독스러운 악녀에서 수수한 미인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손여은의 프로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여은은 니트에 긴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는가 하면,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검은 의상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다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의 완성도를 높였다.

손여은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구세경 역으로 열연했다. 구세경은 극 초반 불륜과 악행을 일삼는 인물이었으나 유방암 말기라는 진단 뒤 참회하는 연기로 호평받았다.

이에 작품 종영 후 표독스러운 악녀가 아닌 화사한 분위기의 미인으로 변신한 손여은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손여은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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