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치료 응원한 유세윤..SNS 속 글 보니?
미디어이슈팀 2017. 10. 25. 16:57
개그맨 유세윤이 절친 유상무의 대장암 항암치료를 응원했다.
유세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무야 사람들이 알아버렸어. 다들 너무 고맙다. 그치. 여름에 놀러가자. 고기 잡아주라. 넌 고기 잡을 때가 멋있어 #투망은불법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상무가 해맑게 웃으며 투망을 들고 물가를 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병행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혹독한 대장암 항암치료를 견뎌낸 가운데 연인의 존재를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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