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도' 효민 "요새 놀고 있어..요리 좋아해"

2017. 10. 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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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의 제작발표회가 김태형 PD, MC 이상민, 장희진과 가수 나다, 걸그룹 티아라 효민, 러블리즈의 케이, 지수, 미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효민은 요새 미쳐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요새 놀고 있다. 집에 있을 때는 집에만 있고, 멀리 나가면 아예 멀리 나가게 되더라"며 "집에서는 요리를 많이 한다. 여행과 드라이브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살미도'는 매회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 그들이 요즘 푹 빠져있는 취미와 관심사를 소개하며 게스트들이 그것을 즐기는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게스트들이 각자 생활과 성향에 맞게 '욜로(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트렌디 한 욜로 라이프 정보와 일상에 대한 공감, 또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의 모습으로 신선한 재미까지 동시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28일 밤 12시 25분 첫 방송.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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