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화보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배우 김태희(37)가 딸을 출산했다.

비는 25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김태희의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지난 1월 19일 결혼한 김태희와 비가 딸까지 얻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김태희는 지난 6월 소속사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고, 10월말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한편, 비는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KBS2 ‘더 유짓’으로 대중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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