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주노플로 "외모 칭찬 쑥스러워..韓 적응 힘들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25 13: 14

'최파타' 래퍼 주노플로가 "외모 칭찬이 쑥스럽다"라고 말했다. 
주노플로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신현희와 김루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주노플로의 등장에 DJ 최화정은 "목소리가 좋다"라며 음색과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주노플로는 쑥스러워하며 "외모 칭찬은 쑥스럽다. 아무래도 음악적인 칭찬이"라고 밝혔다.

또 주노플로는 한국 생활에 대해 묻는 질문에 "한국에 온 다음에 일상생활. 원래 살았던 루틴이 다 있었고 그랬는데 한국으로 온 다음에 적응하려고 조금 힘들었다. 한국에서 이렇게 오래산 거는 처음이다. 1년 정도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주노플로는 "회사 사람들과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는 게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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