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현빈, 마성의 사기꾼 계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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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오락 영화 '꾼'(감독 장창원)의 현빈이 매력적인 사기꾼 캐릭터의 계보를 이어간다.
영화 '검사외전'의 강동원과 '마스터'의 이병헌에 이어 현빈이 '꾼'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기꾼 연기에 도전한다.
장창원 감독은 "현빈은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부터 진중한 모습까지 모두 표현이 가능한 배우다. 특히 귀여운 사기꾼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계속 보고 싶을 정도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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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범죄 오락 영화 ‘꾼'(감독 장창원)의 현빈이 매력적인 사기꾼 캐릭터의 계보를 이어간다.
영화 ‘검사외전’의 강동원과 ‘마스터’의 이병헌에 이어 현빈이 ‘꾼’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기꾼 연기에 도전한다. 강동원은 ‘검사외전’에서 한치원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이병헌 역시 ‘마스터’에서 진 회장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사기꾼의 모습을 보였다.
현빈은 ‘꾼’에서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 역을 맡았다. 황지성은 변장과 속임수에 능하며 비상한 머리로 남들보다 항상 한 수 위에서 상황을 주도해 나가는 명석한 사기꾼이다.
현빈은 황지성을 통해 장난기 가득한 청년부터 수 백 억대 규모의 사업을 이끄는 사업가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며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속이기 위해 분투한다.
장창원 감독은 “현빈은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부터 진중한 모습까지 모두 표현이 가능한 배우다. 특히 귀여운 사기꾼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계속 보고 싶을 정도다”라고 호평했다.
현빈이 출연하는 ‘꾼’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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