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라그나로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영화 '토르:라그나로크'(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10월 25일 개봉됐다.

'토르: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전날인 24일 '토르:라그나로크'는 마블 역대 최초로 전국 5대 도시에서 전야 시사회를 진행했다.

전야 시사로 미리 영화를 접한 일반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실제 '토르:라그나로크'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약 64% 예매율과 약 24만 장에 육박하는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예매 기록을 경신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토르:라그나로크'의 흥행 여부에 관심이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토르:라그나로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