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지효·미나, 릴레이 티저 공개..'큐트+발랄' 독보적 매력

트와이스 나연·지효·미나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별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오는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으로 컴백하는 트와이스는 25일 0시 JYP 공식트위터 등 각종 SNS를 통해 멤버 나연, 지효, 미나의 개인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저마다의 풍부한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나연, 지효, 미나에 이어 나머지 멤버들의 영상도 릴레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개별 티저 영상 공개에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아홉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빙 포토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파티, 피크닉 콘셉트의 단체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오락기, 보드, 케이크와 마카롱, 하이힐 등 다양한 소품을 통해 9인 9색의 콘셉트와 개성을 강조한 개별 티저 이미지 등을 잇따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중이다.

지난 21일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에는 총 13트랙이 수록된다. 관심을 모으는 타이틀곡 '라이키'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특히 '라이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까지 함께 호흡을 맞춘 블랙아이드필승이 트와이스만을 위해 제작한 히든 트랙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현과 채영이 함께 랩 메이킹을 맡은 'Missing U', 나연과 지효가 작사한 '24/7', 정연이 작사한 'Love Line', 채영이 작사한 '힘내!' 등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들이 앨범에 포함돼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수록곡들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음원 공개와 함께 트와이스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TWICE SHOWCASE #5 LIKEY'라는 타이틀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를 V LIVE로 생방송하며 팬들앞에 타이틀곡 '라이키'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나연|지효|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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