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김연우 고깃집 알바 도전, 청춘 위한 노래 응원까지

김예나 기자 2017. 10. 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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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우가 데뷔 21년 만에 첫 버스킹에 도전한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알바트로스'에 김연우가 여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추성훈과 함께 두 알바청춘을 대신해 고깃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특히 이날 김연우는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버스킹에 도전, 가수의 꿈을 가진 두 알바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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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김연우가 데뷔 21년 만에 첫 버스킹에 도전한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알바트로스'에 김연우가 여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추성훈과 함께 두 알바청춘을 대신해 고깃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앞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체험한 덕에 능숙하게 고기를 굽는 추성훈과 다르게 김연우는 서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는 김연우의 고군분투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날 김연우는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버스킹에 도전, 가수의 꿈을 가진 두 알바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알바청춘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성시경보다 목소리가 더 부드럽다'며 칭찬을 건네기도. 알바청춘의 사연과 청춘에게 보내는 응원이 담긴 김연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안정환과 유병재는 샌드위치 매장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청년들을 위해 활동하는 국회의원 박주민 의원이 특별 출연한다. 학자금을 갚기 위해 노력 중인 알바청춘과 박주민 의원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집중된다.

'알바트로스'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J E&M]

김연우|안정환|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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