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아픔 털어냈다..김지연은 누구?

김지연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한 가운데, 김지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지연은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드라마 ‘대왕의 길’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사랑밖엔 난 몰라’ ‘사랑을 위하여’ ‘해바라기’ ‘카이스트’, 영화 ‘서울’ ‘빙우’ ‘연애술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펼쳤다.

그는 2003년 4월 배우 이세창과 결혼했으나 10년 만인 지난 2013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지연은 우먼센스와의 화보 인터뷰를 통해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사람이 있다”라며 “좋은 결과를 맺더라도 미리 결혼을 발표할 생각은 없다. 츤데레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딸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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