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시진핑, 마오쩌둥 반열...오늘 상무위원 선출](https://image.ytn.co.kr/general/jpg/2017/1025/201710250600062115_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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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이름을 내건 사상이 마오쩌둥 이후 처음으로 중국 공산당 당헌에 명기돼 시진핑 1인 지배체제가 확립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임 상무위원 5명이 선출됩니다.
■ 사드배치 문제로 냉각된 우리나라와 중국이 2년여 만에 전격적으로 국방장관 회담을 열었습니다.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에 이어 국방장관 회담이 열려 관계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노동계와 첫 회동을 하고 사회적 대화를 복원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노총 불참으로 노동계와 소통은 반쪽 소통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 정부가 추가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를 대폭 줄인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대출에서 원리금 상환액을 따지는 DSR은 내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됩니다.
■ 신고리 5·6호기 건설은 재개하되 신규 원전은 백지화하는 에너지 전환 정책이 확정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원전 공론화 과정이 사회적 갈등 해결의 새 모델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오늘 전국이 맑지만,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10도로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21도까지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사드배치 문제로 냉각된 우리나라와 중국이 2년여 만에 전격적으로 국방장관 회담을 열었습니다.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에 이어 국방장관 회담이 열려 관계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노동계와 첫 회동을 하고 사회적 대화를 복원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노총 불참으로 노동계와 소통은 반쪽 소통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 정부가 추가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를 대폭 줄인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대출에서 원리금 상환액을 따지는 DSR은 내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됩니다.
■ 신고리 5·6호기 건설은 재개하되 신규 원전은 백지화하는 에너지 전환 정책이 확정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원전 공론화 과정이 사회적 갈등 해결의 새 모델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오늘 전국이 맑지만,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10도로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21도까지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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