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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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장혁 "대어 낚았다" 확신… 알고 보니 불가사리 '폭소'

기사입력 2017.10.24 23:5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용띠클럽' 용띠 멤버들이 우정여행서 낚시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삼척 궁촌리에서 우정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용띠 멤버들은 낚시를 하러 근처 바닷가로 향했다. 홍경민은 "자신 있다. 내가 몇 마리 잡아 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질세라 홍경인도 자신 있게 낚싯대를 던졌고 이어 휘어지는 낚싯대에 환호했다. 그러나 물고기는커녕 낚싯대가 바닥에 걸려 허둥지둥 대는 모습을 보였다.

뒤에서 이 모습을 관찰하던 장혁도 낚시에 합류했다. 낚싯대를 던지고 "참치야"라고 외치며 한참을 기다렸다. 이후 낚싯대가 움직였고 "대어를 낚았다. 진짜 낚싯대가 움직인다"고 환호했다. 그러나 장혁의 낚싯대에 걸린 건 불가사리였고 이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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