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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승현 "미혼부 고백, 후회한 적 없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0-24 22:05 송고
'1대100' 방송 캡처 © News1
'1대100' 방송 캡처 © News1

배우 김승현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KBS2 '1대 100'에선 배우 김승현이 출연했다. 김승현은 현재 '살림하는 남자'에서 딸과 함께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승현은 미혼부가 된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사귀었던 여자 친구가 스무 살에 아이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미혼부 사실을 밝히게 되면 나를 사랑해줬던 팬들이 돌아서지 않을까 우려했다. 부모님들 역시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미혼부 고백을 후회한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김승현은 딸의 존재를 밝힌 후에 악성댓글에 시달리며 딸이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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