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김기방 "혼인 신고 미루다가 구청 가서 드디어"

2017. 10. 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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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방 김희경 부부가 혼인 신고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 끝나자마자 연휴에, 서로 바빠서"라는 글과 함께 "혼인 신고 미루다가 구청 가서 드디어 정식으로, 부부 인증, 이제 빼박, 희바라기 방"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기방 김희경 부부는 지난달 30일 1년 넘게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기방과 결혼한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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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배우 김기방 김희경 부부가 혼인 신고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경, 김기방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 끝나자마자 연휴에, 서로 바빠서”라는 글과 함께 “혼인 신고 미루다가 구청 가서 드디어 정식으로, 부부 인증, 이제 빼박, 희바라기 방”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혼인신고 서류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기방 김희경 부부는 지난달 30일 1년 넘게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기방과 결혼한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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