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범죄도시' 덕분에 공짜 밥 먹은 사연은?

조연을 인턴기자 2017. 10. 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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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범죄도시' 팬에게 식사를 대접받은 사연을 전했다.

윤계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운동하고 혼밥하는데 어떤 젊은 여성분이 '범죄도시' 잘 봤다고 밥값을 내주시고 가셨다 얼떨 결에 얻어 먹었지만.. 너무 감사해서 인증샷을 올립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계상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는 지난 23일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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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배우 윤계상이 '범죄도시' 팬에게 식사를 대접받은 사연을 전했다.

윤계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운동하고 혼밥하는데 어떤 젊은 여성분이 '범죄도시' 잘 봤다고 밥값을 내주시고 가셨다 얼떨 결에 얻어 먹었지만.. 너무 감사해서 인증샷을 올립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계상이 싹싹 비운 식기 사진이 담겨 있다.

윤계상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는 지난 23일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윤계상은 인스타그램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계상, 마동석, 임형준 등이 출연하는 '범죄도시'는 신흥범죄조직과 강력반 형사들 간의 갈등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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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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