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대표팀, 미국 원정 평가전 마치고 귀국

2017. 10. 24.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원정 평가전에 나섰던 여자축구 대표팀이 열흘간의 전지훈련 일정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지소연(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은 미국에서 곧바로 영국으로 이동했다.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세계 최강 미국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1-3 패배에 이어 0-6 완패를 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월 동아시안컵 때 재소집..지소연은 영국으로 이동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미국 원정 평가전에 나섰던 여자축구 대표팀이 열흘간의 전지훈련 일정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지소연(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은 미국에서 곧바로 영국으로 이동했다.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세계 최강 미국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1-3 패배에 이어 0-6 완패를 당했다.

윤덕여호는 해산한 뒤 오는 12월 다시 모여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에 참가한다.

이어 내년 4월에는 요르단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서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출전에 도전한다. 아시안컵 본선에서는 8개 참가국 중 5위 안에 들어야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chil8811@yna.co.kr

☞ 개물림 사망 '녹농균' 논란…최시원측 "개에 녹농균 없다"
☞ '성추행 피해' 여배우 "연기 빙자한 추행, 옹호 안돼"
☞ 조윤선 "선서 안했으니 위증아냐"…법리적 무죄 주장
☞ 정동영 "MB정부, 인천공항 헐값 매각 세차례 시도"
☞ 심야버스서 음란행위 전직 경찰 항소심도 "해임정당"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