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전국체전 자유형 400m 2연패..대회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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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3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24일 충북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에 출전해 3분50초8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 3조 4번 레인에서 출발한 박태환은 시작과 동시에 가장 먼저 치고 나갔다.
박태환은 22일 계영 800m와 자유형 200m에 이어 400m까지 제패해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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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3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24일 충북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에 출전해 3분50초8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 3조 4번 레인에서 출발한 박태환은 시작과 동시에 가장 먼저 치고 나갔다. 이후 페이스를 유지하며 선두를 허용하지 않은 채 결승 터치패드를 찍었다.
박태환은 22일 계영 800m와 자유형 200m에 이어 400m까지 제패해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오후 계영 400m와 26일 혼계영 400m 등에 출전해 다관왕에 도전한다.
사진=뉴시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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