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 #지드래곤과 열애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청춘청춘스타

황승빈 2017. 10. 24. 1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마츠 나나-지드래곤. 제공| 나일론 재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21)가 영화로 한국 관객들과 만난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다시 눈길을 끈다.

고마츠 나나가 주연한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지난 12일 개봉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내 호평 받았다.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여주인공 고마츠 나나는 지드래곤의 열애설 상대로 한국에서 유명세를 치렀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은 지난해 9월 자신의 비공개 SNS 계정을 해킹당하며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열애설 직후 고마츠 나나 소속사와 지드래곤의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여러가지 문제상 알 권리가 대중들에게 있지만 알릴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고마츠 나나와의 열애설을 해명한 바 있다.

한편, 2008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고마츠 나나는 2014년 영화 '갈증' 속 카나코 역할을 맡아 배우로 나섰다. 이어 그는 영화 '근거리 연애', '바쿠만', '매니악 히어로', 드라마 '꿈을 주다',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hsbyoung@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