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시현·kt 최대성, 12월 결혼
이상필 2017. 10. 24. 10:36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골퍼 박시현(29)과 프로야구 kt wiz 투수 최대성(32)이 부부가 된다.
이데일리는 24일 "박시현과 최대성이 오는 12월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게 됐다.
박시현은 지난 2007년 데뷔해 5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한 뒤 은퇴 후 현재 방송에서 골프해설 및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대성은 지난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150Km/h 이상의 빠른 공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5년부터 kt wiz에서 뛰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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