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시현, 예비남편 최대성과 데이트 인증샷.."훈훈함 못 숨겨"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10. 24. 10:02
프로골퍼 박시현과 KT 위즈 투수 최대성의 결혼 소식이 24일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인증 사진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박시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축제 즐기러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박시현과 최대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시현과 최대성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손으로 입까지 가리고 있다. 박시현은 해당 게시글에 "축제 즐기러 데이트"라는 글을 함께 올려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암시했다.
24일 결혼을 발표한 박시현은 2007년 선수로 데뷔해 5년간 프로골퍼로 활동한 뒤 은퇴했다. 은퇴 이후 그는 골프 경기 해설 및 리포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시현의 결혼 상대로 알려진 최대성은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투수다. 그는 2015년에 KT 위즈로 옮겨 활약 중이다.
박시현과 최대성은 오는 12월 2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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