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알고보니 사랑꾼? "10년 만난 연인, 사랑해♥"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10. 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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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비트 출신 장진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진영은 지난 4월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멤버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했다.

당시 홍진영은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장진영은 "10년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이 "사랑하냐"고 묻자, 장진영은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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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이 화제다. 사진=KBS 캡처

그룹 블랙비트 출신 장진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진영은 지난 4월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멤버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했다. 당시 홍진영은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장진영은 "10년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이 "사랑하냐"고 묻자, 장진영은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숙은 "에이~ 예식장 들어가 봐야 알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마지막으로 전소미는 "우리가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결혼은 미친 짓이야~"라며 양혜승의 '화려한 싱글'을 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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