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골프매거진] ON TOP OF THE BLUE SKY

조회수 2017. 10. 24. 07: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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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 데뷔한 지 11년.

김하늘은 슬럼프도 겪었지만 특유의 노력과 끈기로 2011년 한국투어 정상에 섰다.

가장 포토제닉한 골프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힐 만큼 팔방미인인 김하늘의 매력이 듬뿍 담긴 화보집이었다.

과 함께한 화보 속에서 김하늘은 청명한 가을 하늘만큼이나 시원한 미소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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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성시대

프로로 데뷔한 지 11년. 김하늘은 슬럼프도 겪었지만 특유의 노력과 끈기로 2011년 한국투어 정상에 섰다. 2015년 일본에서 데뷔한 뒤 지난해 준우승을 네 차례나 하는 아쉬움 역시 연습으로 털어냈다. 시즌 3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하늘의 올 시즌은 맑게 갠 파란 하늘 같다.

‘미소 천사’ 김하늘은 올 시즌 웃을 일이 더 많아졌다.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그는 상금 랭킹 1위에 오르며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일본 데뷔 첫해였던 2015년 1승, 지난해 2승을 거둔 뒤 올해 목표를 3승으로 잡았기에 뜻대로 풀리는 시즌에 미소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김하늘은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길거리를 걷다가도 사인 공세를 받을 만큼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로도 유명하다. 최근 김하늘은 한 일본 매체와 화보집 촬영을 했다. 가장 포토제닉한 골프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힐 만큼 팔방미인인 김하늘의 매력이 듬뿍 담긴 화보집이었다. 눈코 뜰 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한 뒤 휴식 차 귀국한 김하늘이 국내 팬들을 위해서도 시간을 냈다. <jtbc골프매거진>과 함께한 화보 속에서 김하늘은 청명한 가을 하늘만큼이나 시원한 미소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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