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아전 퇴장' 보누치, 2경기 출장 정지 확정..유벤투스전 결장

윤경식 기자 2017. 10. 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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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친정팀` 유벤투스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보누치는 전반 25분 프리킥 경합 상황서 제노아의 로시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하면서 곧바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4경기 출장 정지는 피했지만 보누치가 나서지 못하는 2경기 안에 유벤투스전이 포함돼 있다.

보누치는 26일 키에보 베로나전과 함께 29일 홈에서 열리는 `친정팀` 유벤투스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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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제노아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친정팀` 유벤투스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AC 밀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산 시로에서 열린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9라운드서 제노아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밀란은 승점 13점으로 11위로 추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보누치의 퇴장이 뼈아팠다. 보누치는 전반 25분 프리킥 경합 상황서 제노아의 로시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하면서 곧바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경기 후 이탈리아 언론들은 징계위원회 결과에 따라 최소 2경기에서 최대 4경기 결장을 내다봤다. 다행히 밀란은 경기 후 징계 감면을 위해 노력했고, 24일 징계 위원회 결과 2경기 출장 정지 판결을 받게 됐다.

4경기 출장 정지는 피했지만 보누치가 나서지 못하는 2경기 안에 유벤투스전이 포함돼 있다. 보누치는 26일 키에보 베로나전과 함께 29일 홈에서 열리는 `친정팀` 유벤투스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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