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베에 총선승리 축하통화..골프회동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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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아베 총리의 이번 총선 승리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아베 총리와 긴밀한 협업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다음달 초 일본에서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관련 백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골프 회동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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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아베 총리의 이번 총선 승리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전화통화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개방과 자유의 중요성, 그리고 강력한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아베 총리와 긴밀한 협업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다음달 초 일본에서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관련 백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골프 회동을 시사했다. 이 관계자는 “두 정상이 골프 회동을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두 정상이 골프 회동을 가질 것임을 암시했다.
[워싱턴=CBS노컷뉴스 장규석 특파원] 258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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