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성지루X전미선, 신스틸러→'심'스틸러's 희소 입담[종합]

2017. 10. 2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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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성지루와 전미선이 지금껏 볼수 없었던 다양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예능에서 보기 힘든 성지루와 전미선이 출연하자, 패널들은 반갑게 맞이했다.

성지루는 "어떻게 죽음을 준비할지 생각해본 적 있냐"면서 "남은 가족에 대한 걱정으로, 2년은 버틸 수 있는 경제적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성지루 역시 직접 사람을 구했던 긴박했던 일화까지 전하는 등 브라운관에서만 봤던 신스틸러를 뛰어넘는 심스틸러들의 입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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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비정상회담’에서 성지루와 전미선이 지금껏 볼수 없었던 다양한 입담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배우 전미선, 성지루가 출연했다

이날 예능에서 보기 힘든 성지루와 전미선이 출연하자, 패널들은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삶과 죽음을 다루는 영화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생각을 했다”면서 “ 어떻게 사느냐보다 어떻게 죽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며 안건을 상정했다.

MC 유세윤은 “부양할 가족이 생기면 확실히 그런 것 같다”면서 “이제 아이가 있으니 구명조끼 안전수칙 보게 되더라”고 말했다.

성지루는 “어떻게 죽음을 준비할지 생각해본 적 있냐”면서 “남은 가족에 대한 걱정으로, 2년은 버틸 수 있는 경제적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미선 역시 “나이 대에 따라 죽음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다”면서 “가족 두고 아이생기니 죽으면 안 된다고 느끼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미선은 기적으로 살아난 삶에 대해서 “초보자로 윈드서핑을 즐긴 적이 있다”면서 “심해가 깊어지니 망망대해에 홀로 남게됐다. 2시간 가까이 홀로 너무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마침 구조대원이 와서 구해줬다”며 아찔했던 사고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지루 역시 직접 사람을 구했던 긴박했던 일화까지 전하는 등 브라운관에서만 봤던 신스틸러를 뛰어넘는 심스틸러들의 입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ssu0818@osen.co.kr

[사진]‘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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