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성지루 "윌 스미스·휴 잭맨과 68년생 동갑"
정여진 2017. 10. 23. 23:51
[일간스포츠 정여진]
'비정상회담' 배우 성지루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성지루·전미선은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어떻게 사느냐보다 어떻게 죽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G들과 소통했다.
이날 성지루는 "윌 스미스, 휴 잭맨과 동갑이다"며 재치있게 본인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전현무는 "방부제 미모다. 10년 전 얼굴과 똑같다"며 성지루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성지루와 전미선은 오는 11월 2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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