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일교차 커, 중부·경북 내륙 서리· 얼음

KBS 2017. 10. 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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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강 절기인 오늘,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간 곳이 많았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0.6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았는데요.

이번 주는 이렇게 지난 주에 비해 기온이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은 20도 예상되고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밤새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호남 내륙과 경남 일부는 낮 한때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오겠고 울릉도 독도는 오전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춘천 5도로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대구의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은 18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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