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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과거 방송서 2세 계획 언급…"제가 마음을 먹어야"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0-23 21:14 송고
SBS 동상이몽2 © News1
SBS 동상이몽2 © News1

추자현이 과거 방송에서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지난 9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에서 제주도로 휴가를 떠났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바닷가에서 카약 체험을 하고 식당에서 제주도 특산물인 전복으로 식사를 했다.
소주까지 마시며 맛있은 음식을 먹은 우효광은 "이게 정말 행복이야. 내가 계산할 필요도 없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추자현은 "이게 다 당신이 번 돈이다"라고 대답했고 우효광은 "이젠 일 하지마. 그 동안 고생 많이 했잖아"라고 대답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자연스레 2세 이야기를 꺼냈다. 추자현에게 우효광은 "친구들이 아이 생기니까 많은 게 달라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우리 아기 언제 가질 거야"라고 물었다.

추자현은 "내가 얘기 했잖아. 네가 부탁하면 도와주겠다고"라고 당황하며 말했고 그 말에 우효광은 "오늘 전복 많이 먹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말에 추자현은 "19금 얘기좀 그만 해"라고 쑥스러워했다.

추자현은 "지금까지 둘이 너무 바빴다. 이제 제가 마음을 먹어야겠다. 일도 좀 쉬고"라고 2세 계획을 밝혔다. 한편 추자현은 23일 임신 사실을 밝혔다. 임신 2개월차인 추자현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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