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아스널, '도르트문트 MF' 로이스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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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마르코 로이스(28,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얼마 전 리버풀과 인터 밀란 이적설에 이어, 이번에는 맨유와 아스널이 로이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매체는 "독일 빌트에 따르면 로이스는 두 팀의 이적 타깃으로 부상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로이스의 장기 재계약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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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마르코 로이스(28,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이적시장 탭에서 독일 ‘빌트’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로이스는 잦은 부상 때문에 기량을 만개하지 못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실력은 최고지만, 번번이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현재도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로이스는 지난 5월 프랑크푸르트와의 2016/2017 DFB-포칼 결승전에서 십자인대 파열로 쓰러졌다. 구단 측에 따르면 내년 1월쯤 돌아올 예정.
그러나 기량이 확실하기에 그를 원하는 팀도 많다. 얼마 전 리버풀과 인터 밀란 이적설에 이어, 이번에는 맨유와 아스널이 로이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매체는 “독일 빌트에 따르면 로이스는 두 팀의 이적 타깃으로 부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적 가능성이 큰 소문은 아니다. 지난 19일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로이스의 장기 재계약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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