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케인은 괴물..우리는 이길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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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5)이 동료 해리 케인에게 박수를 보냈다.
해리 케인이 2골 1도움을, 선발 출전한 손흥민과 델레 알리가 1골씩 기록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케인과 함께 한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에서 보여준 긍정적인 태도를 지켜나가야 한다. 우리는 홈 경기마다 승점 3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길 자격이 있었다. '괴물'이 만든 선제골이 정말 중요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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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5)이 동료 해리 케인에게 박수를 보냈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리버풀을 만나 4-1로 승리했다. 해리 케인이 2골 1도움을, 선발 출전한 손흥민과 델레 알리가 1골씩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3개 슈팅 중 유효 슈팅은 2개, 패스 성공률은 71.4%였다. 그는 1-0인 전반 12분 해리 케인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이번 시즌 두 번째 골이자, 리그 첫 골. 손흥민은 유럽 축구통계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닷컴으로부터 평점 7.93점을 받았다. 팀 내 최고점을 받은 케인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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