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가 컴백한 가운데, 멤버 타블로의 굴욕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도 휴가가 필요해' 편으로 꾸며졌다.
이휘재는 이동하던 중 제주도에 이효리가 살고 있다며 이효리 집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타블로가 이효리에게 연락을 해보겠다고 했다. 타블로는 자신 있게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는 말이 나왔고, 타블로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타블로는 "이효리가 결혼 하면서 번호를 바꾸셨나 보다"라며 굴욕을 피하려 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출산 고통 그대로 느끼라고?" 산모들 반발...복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