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PSG전 관중 난입한 셀틱에 1326만 원 벌금

김진엽 2017. 10. 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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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이 셀틱에 벌금 징계를 내렸다.

이에 UEFA 측은 셀틱에 8,900 파운드(약 1,326만 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

한편 셀틱의 관중으로 인한 징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린필드와의 UCL 플레이오프 당시 관중들의 폭력적인 행동으로 2만 파운드(약 2,979만 원)의 벌금 징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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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셀틱에 벌금 징계를 내렸다. 이유는 파리 생제르맹전 관중 난입이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속보로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달 13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셀틱은 ‘프랑스 강호’ PSG를 안방으로 불러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렀다.

홈에서 0-5로 대패하는 굴욕은 물론, 전반 40분 깨 셀틱 팬 중 한 명이 경기장으로 난입해 킬리안 음바페(18)에게 발길질까지 시도해 비난을 받았다.

이에 UEFA 측은 셀틱에 8,900 파운드(약 1,326만 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

한편 셀틱의 관중으로 인한 징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린필드와의 UCL 플레이오프 당시 관중들의 폭력적인 행동으로 2만 파운드(약 2,979만 원)의 벌금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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