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의 임신 소식에 남편 우효광이 고마움을 드러냈다.
'임신' 추자현, 우효광이 남긴 진심 어린 한마디…

우효광은 오늘(23일) 오후 자신의 SNS 웨이보에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추자현의 웨이보 계정을 태그, 임신한 아내 추자현을 향한 감사와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커플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폭포를 배경으로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추자현은 우효광과 지난 1월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 6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날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추자현이 현재 임신 2개월차라고 밝히며 "추자현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 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자현은 태교를 위해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하차했다.

추자현, 우효광 커플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麻辣女友的幸福時光)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남교기공영웅전'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됐다.

사진. 우효광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