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로드리게즈-시고니 위버 ‘톰보이 리벤저’, 11월 국내 개봉

입력 2017-10-23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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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로드리게즈-시고니 위버 ‘톰보이 리벤저’, 11월 국내 개봉

‘분노의 질주’ 시리즈 미셸 로드리게즈와 ‘아바타’, ‘에이리언’ 시리즈 시고니 위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톰보이 리벤저’가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에이리언’시리즈의 제작자 월터 힐과 미셸 로드리게즈, 시고니 위버의 만남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가 되었던 영화 ‘톰보이 리벤저’가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톰보이 리벤저’는 잔혹한 최고의 킬러 ‘프랭크’가 의문의 습격으로 몸이 여자로 변하게 되면서 자신을 수술한 ‘닥터’를 찾아 복수를 하게 되는 짜릿한 액션 스릴러로 신선하고 충격적인 설정에 화끈한 복수, 액션이 더해져 호기심을 높인다.

영화 ‘톰보이 리벤저’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등을 통해 압도적인 액션과 카리스마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미셸 로드리게즈를 새롭게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이번 영화 ‘톰보이 리벤저’에서 자신의 몸을 여자로 만든 배후를 찾아 복수를 하는 ‘프랭크’ 역으로 분해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와일드한 액션으로 보다 더 업그레이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바타’, ‘고스트버스터즈’시리즈,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에이리언’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내공을 보여주었던 원조 여전사 시고니 위버가 지적이고 냉혹하면서 비밀스러운 ‘닥터’ 역으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 시리즈 등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 제작자 월터 힐이 연출을 맡았으며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미셸 로드리게즈의 새로운 액션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톰보이 리벤저’는 오는 11월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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