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이 남긴 추자현 임신 소감 "고맙고 사랑해요"
2017. 10. 23. 17:36
[서울신문 En]중국 배우 우효광이 아내인 배우 추자현의 임신 소감을 전했다.
우효광은 2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고맙고, 사랑해♥ 추자현”이라는 글과 함께 추자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폭포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효광 추자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날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이 현재 임신 2개월차다.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자현은 2010년 3월 방송된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며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중국에서 활동하던 추자현은 지난 4월 중국배우 우효광과 결혼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시원 프렌치 불독에 물렸다" 이특부터 경비원까지..증언 속출
- 고현정, 엄마와 분위기까지 닮은 아이들 '훈남훈녀로 자랐네'
- 송중기♥송혜교, 기내서 포착 "부부 포스"
- 김희선, 딸 공개 후 거센 후폭풍 '은퇴를 해버릴까?'
- '무한도전' 훈남 도우미, 안타까운 죽음
- 양정원 자매의 초현실적 비키니 자태 '파워당당'
- 채시라, 파격 시스루 블라우스 '퇴장할 땐 벗고 가실게요'
- "워너원 아니어도 괜찮아"..'프듀2' 탈락자들의 기적 같은 데뷔길 ①
- 김준희 "가슴 너무 커서 축소 수술 상담"
- 박일준 "생모, 나 겁탈당해 낳았다고.." 충격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