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우효광이 아내이자 배우 추자현의 2세 임신 소감을 전했다.


우효광은 23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고맙고, 사랑해♥ 추자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우효광과 추자현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폭포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했다. 부부의 훈훈한 선남선녀 비주얼이 돋보였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추자현이 현재 임신 2개월차라고 밝히며 "추자현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우효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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