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사나이' 평창 성공 염원 담아, 맨발로 100km 달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또 다시 맨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날 맨발의 사나이 팬클럽인 한백회와 범국민 코리안서포터즈는 광화문 광장에서 조 씨의 입성에 맞춰 환영과 축하의 행렬을 준비한다.
한편 한겨울 눈 덮인 산을 맨발로 오르는 등 괴력을 발산해 '세계 최강의 맨발의 사나이'로 불리는 조승환씨는 영하 20도의 한겨울에 태백산 정상을 맨발로 5번이나 완주하며 남북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화합을 기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또 다시 맨발 퍼포먼스를 펼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강원도 평창에서 서울시청 광장까지 맨발 달리기를 시도한다.
조 씨는 평창 동계올림픽 D-100일인 11월1일 새벽 6시에 평창 군청을 출발해 이날 오후 6시 ‘D-100일’ 축하 행사가 열리는 광화문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맨발의 사나이 팬클럽인 한백회와 범국민 코리안서포터즈는 광화문 광장에서 조 씨의 입성에 맞춰 환영과 축하의 행렬을 준비한다.
한편 한겨울 눈 덮인 산을 맨발로 오르는 등 괴력을 발산해 ‘세계 최강의 맨발의 사나이’로 불리는 조승환씨는 영하 20도의 한겨울에 태백산 정상을 맨발로 5번이나 완주하며 남북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화합을 기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