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사나이' 평창 성공 염원 담아, 맨발로 100km 달린다

박상권 2017. 10. 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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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또 다시 맨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날 맨발의 사나이 팬클럽인 한백회와 범국민 코리안서포터즈는 광화문 광장에서 조 씨의 입성에 맞춰 환영과 축하의 행렬을 준비한다.

한편 한겨울 눈 덮인 산을 맨발로 오르는 등 괴력을 발산해 '세계 최강의 맨발의 사나이'로 불리는 조승환씨는 영하 20도의 한겨울에 태백산 정상을 맨발로 5번이나 완주하며 남북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화합을 기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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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또 다시 맨발 퍼포먼스를 펼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강원도 평창에서 서울시청 광장까지 맨발 달리기를 시도한다.

조 씨는 평창 동계올림픽 D-100일인 11월1일 새벽 6시에 평창 군청을 출발해 이날 오후 6시 ‘D-100일’ 축하 행사가 열리는 광화문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맨발의 사나이 팬클럽인 한백회와 범국민 코리안서포터즈는 광화문 광장에서 조 씨의 입성에 맞춰 환영과 축하의 행렬을 준비한다.

한편 한겨울 눈 덮인 산을 맨발로 오르는 등 괴력을 발산해 ‘세계 최강의 맨발의 사나이’로 불리는 조승환씨는 영하 20도의 한겨울에 태백산 정상을 맨발로 5번이나 완주하며 남북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화합을 기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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