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결혼 전 로맨틱 키스 화보..'달달함 가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영화 '메소드'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이목을 끈 가운데, 남편 김무열과의 로맨틱한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메소드' 시사회에서 윤승아가 참석해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날 윤승아는 극 중 재하(박성웅 분)의 연인 희원에 대한 캐릭터 설명과 촬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5년 4월 김무열과 결혼한 윤승아는 결혼을 한 달 앞두고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윤승아와 김무열은 런던의 길거리 한복판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더불어 그윽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당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많은 일들을 함께하며 여기까지 왔다. 결혼은 선택사항이라는 말에 반대하지 않지만, 어쨌든 우리는 늘 행복할거라고 믿는다"며 무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가 박성웅, 오승훈과 함께한 영화 '메소드'는 는 11월 2일 개봉 예정이다. 메소드 배우와 아이돌 배우의 묘한 감정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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