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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임신, '동상이몽2' 하차? "제작진과 논의해 결정"


입력 2017.10.23 14:38 수정 2017.10.23 14:39        이한철 기자

'동상이몽2' 측 "아직 논의 없었다"

향후 양 측 논의 후 결정될 듯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엄마 아빠가 된다. ⓒ 마리끌레르

배우 추자현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추우 부부'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커졌다.

SBS 관계자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임신 소식은 개인사라 언급하기 어렵다.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아마도 제작진도 추자현의 임신 사실을 몰랐을 것이다. 제작진과 논의해서 (하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방송 하차를 결정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서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추자현이 현재 임신 2개월 차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tvN 토일극 '화유기' 카메오 출연도 불발됐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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