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키위미디어그룹 공식 페이스북에는 "'범죄도시' 꿀잼핵잼, 감격의 500만 관객 돌파 이거 좀 신나해도 되는 부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진위 차트가 공개됐다.

'범죄도시'는 오후 1시 기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의 손익분기점은 200만으로, 500만 관객 돌파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어 대박 흥행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배우 마동석, 윤계상을 중심으로 최귀화, 조재윤, 임형준, 김성규, 진선규, 홍기준, 하준 등이 출연했다.

[사진 = 키위미디어그룹-영진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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