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김성은,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공미나 인턴 기자 2017. 10. 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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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 김성은이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측은 23일 이종혁과 김성은을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측은 "음식에 관련된 예능과 영화 출연을 이어온 이종혁 김성은이 영화와 음식이 주는 위안과 힐링의 의미를 이해하고 함께 나누는 데에 가장 적합한 배우들이라고 생각한다"며 "두 배우가 제3회를 맞아 더욱 깊은 인생의 맛을 전하고 싶은 영화제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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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김성은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인턴기자] 배우 이종혁 김성은이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측은 23일 이종혁과 김성은을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국내 최초 음식 테마 영화제로 다음 달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서울 메가박스 이수,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이종혁과 김성은은 각각 음식과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2'와 '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음식 관련 예능에서 음식에 대한 애정을 보여온 두 사람은 최근 김성호 감독의 신작 '엄마의 공책'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인연을 영화제 홍보대사로 이어가게 됐다.

두 배우의 신작 '엄마의 공책'은 반찬가게를 배경으로 치매에 걸린 엄마의 레시피를 발견한 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온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측은 "음식에 관련된 예능과 영화 출연을 이어온 이종혁 김성은이 영화와 음식이 주는 위안과 힐링의 의미를 이해하고 함께 나누는 데에 가장 적합한 배우들이라고 생각한다"며 "두 배우가 제3회를 맞아 더욱 깊은 인생의 맛을 전하고 싶은 영화제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서울국제음식영화제]

김성은|서울국제음식영화제|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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