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부모된다 '화유기' 아쉬운 하차 '태교 전념'
장주영 기자 2017. 10. 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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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추자현이 첫아이를 임신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추자현과 가까운 연예 관계자는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최근 첫 아이 임신을 확인했다. 현재 추자현은 주위에 조용히 임신 소식을 알리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최근 출연을 결정했던 tvN 토일 드라마 ‘화유기’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추자현이 맡았던 역할은 우마왕 역을 맡은 배우 차승원과 호흡을 맞추는 역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극 중 와이어 신이 있는 관계로 안전을 고려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대륙 여신’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인기를 끈 추자현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성장 느낌 18세’로 데뷔해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후 그는 지난 2005년 중국에 진출해 현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추자현은 올해 1월 중국 배우 우효광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공개됐다. 이후 남편 우효광과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이후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S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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