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측 "임신 2개월 차..태교 전념 中" (공식)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배우 추자현이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추자현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자현 씨는 임신 2개월 차"라며 "추자현 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4월 결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아래는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추자현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추자현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추자현 씨는 임신 2개월 차입니다. 추자현 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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