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수지 "평소 좋아한 'GMF', 오랜만에 무대하고파 출연"

2017. 10. 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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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하 'GMF')을 뜨겁게 달궜다.

수지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GMF' 무대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수지는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롤러코스터의 '습관' 등 다른 가수들의 노래까지 부르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수지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GMF'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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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수지가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하 'GMF')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감미로운 음색부터 센스있는 입담까지 자랑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수지는 23일 OSEN에 ""평소 좋아했던 페스티벌인 'GMF'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를 함께 하고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지는 "보러와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지금처럼 가수 및 배우 활동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수지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GMF' 무대에 올랐다. 그는 자신의 대표곡 '행복한 척'부터 자작곡 '난로마냥', 에피톤프로젝트와 함께 했던 '꽃마리'까지 다양한 곡을 선택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수지는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롤러코스터의 '습관' 등 다른 가수들의 노래까지 부르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또 현재 출연 중인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깨알같이 홍보했다. 

미모는 물론 노래, 입담까지 완벽하게 선보인 수지. 수지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GMF' 무대였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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