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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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훈이 뮤지컬 배우 박민정과 결혼햇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박훈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훈은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 ‘김종욱 찾기’, ‘검사외전’ 등에 출연했던 배우로,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맨몸의 소방관’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최우근 역할을 맡았던 그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온유가 그의 별명을 ‘최블리’라고 밝히며 드라마 속 최중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과거 진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태양의 후예’의 알파팀과 함께 박훈의 어머니 가게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훈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투깝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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