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훈(37)과 뮤지컬 배우 박민정(36)이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박민정이 '하트'를 들고 찍은 사진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속 박민정은 긴 생머리에 환한 웃음을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연 업계에서 장수 커플로 유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훈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SBS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중사 최우근 역을 맡으며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형제는 용감했다’ ‘늑대의 유혹’ 등 뮤지컬 무대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민정 역시 2004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한 후 ‘극적인 하룻밤’ ‘웨딩 스캔들’ 등에서 좋은 연기로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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