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괴력'박태환 男계영800m 인천시청 후배들과 한국新 첫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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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영스타' 박태환(28·인천시청)이 제98회 충북 전국체전에서 후배들과 함께 한국신기록을 합작하며, 값진 첫 금메달을 따냈다.
박태환은 22일 오후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충북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눈부신 막판 스퍼트로 대역전극을 일구며 소속팀 인천광역시청에 금메달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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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22일 오후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충북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눈부신 막판 스퍼트로 대역전극을 일구며 소속팀 인천광역시청에 금메달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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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박태환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계영 800m 경기에서 남기웅(동아대), 양준혁(서울대), 정정수(서귀포시청) 등 대표팀 후배들과 함께 동메달을 합작할 당시 세운 한국최고기록 7분21초37(도핑 취소)보다도 2초나 앞서는 호기록이다. 최상의 스트로크와 혼신의 스퍼트로 잃어버린 한국신기록을 다시 썼다.
2위 서울선발(7분20초58), 3위 대구 선발(7분20초89)도 나란히 한국최고기록을 찍었지만 박태환의 인천선발에 1초 이상 뒤졌다.
동료들과 첫 금메달을 합작하며 이번 대회 산뜻한 스타트를 끊은 박태환은 이날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23일 주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와 24일 남자자유형 400m, 계영 400m, 26일 혼계영 400m에서 다관왕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영상출처=팀G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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